두물머리 핫도그, 어떤 맛이길래?… 임송 "연잎 향에 달지 않아 더 맛있어"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
'전지적 참견 시점' 두물머리 핫도그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1주년 기념, 가평으로 당일치기 MT를 떠난 매니저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송(박성광), 유규선(유병재), 강현석(이승윤) 매니저는 두물머리 핫도그 가게로 향했다.
그곳에는 신현준 매니저인 이관용 매니저가 있었다.
이들은 이관용의 등장에 함박웃음을 지었고, 이관용은 세 사람을 위해 능숙한 손길로 "순한 맛, 매운 맛 중 뭘로 먹겠느냐"고 물었다.
임송, 유규선, 강현석 등은 각자 입맛에 따라 핫도그를 받아들었고, 임송은 특히 "진짜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임송은 또 "다른 핫도그랑 다르다"면서 "연잎 향도 나고 안쪽까지 달지 않아 초코우유가 촉촉하고 달게 해준다. 왜 그렇게 먹는지 알 것 같다"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해당 위치는 경기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03-8('두물머리 연핫도그')에 위치했으며, 영업시간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두물머리핫도그 가격은 3천 원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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