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기업환경 대응 … KCIMI '미래전략CEO 3기 특별과정'

한중국제경영교육원(KCIMI)과 칭화대학 SCE한국원정교육중심은 '미래전략CEO 제3기 특별과정(경인지역)'을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제3기 특별과정은 중국의 정책 변화와 기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적인 강의로 구성됐다. 4~9월 매주 목요일 총 20회 진행된다.

중국어 회화와 중국 연수가 포함돼 있다. 기업인, 공기업 임원, 공직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리더들이 대거 참여하는 과정이다. 강의 장소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오라카이 호텔이다.



이승우 주임교수는 "무궁한 발전 잠재력이 있고, 여느 지역보다 글로벌화 돼 있는 인천지역에서 제1기와 제2기 특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제1·2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제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전략CEO 특별과정은 상호 네트워킹을 통한 인적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KCIMI와 칭화대학 SCE한국원정교육중심은 중국 명문대학인 칭화대학 교육과정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1층에서 18년간 운영해 2천850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문의 : (02)566-8400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목동훈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