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이하 마사회)가 올해 경마고객 대상 중독예방상담 등 '찾아가는 건전레저 캠페인'을 대폭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마사회는 앞선 지난 2월 22일 영등포지사를 시작으로 지난 1일 강북지사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건전레저캠페인'은 건전한 레조문화조성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마사회가 꾸준히 시행하는 행사다. 마사회 유캔센터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현장 교육 및 예방상담을 진행한다. 경마 이용자들이 '중독여부 자가진단테스트'에 참여해 각자의 베팅습관을 스스로 점검하고 앞으로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게 된다.
유캔센터는 마사회가 운영하는 예방 및 상담 전문센터로 국내 최고수준의 임상심리전문가 및 중독전문가가 중독예방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희망자는 유캔센터(대표번호 080-815-1190)를 통해 사전예약 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사회는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을 통한 고객보호를 위해 2019년에 '건전레저 캠페인' 시행을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지사 유캔센터 추가 설치, 초보고객대상 건전화 교육 도입 등 다양한 고객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중독문제 전문기관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의 공동 캠페인 진행, 상호 교류 확대 등 협업을 더욱 강화해 경마 이용자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마사회는 앞선 지난 2월 22일 영등포지사를 시작으로 지난 1일 강북지사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건전레저캠페인'은 건전한 레조문화조성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마사회가 꾸준히 시행하는 행사다. 마사회 유캔센터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현장 교육 및 예방상담을 진행한다. 경마 이용자들이 '중독여부 자가진단테스트'에 참여해 각자의 베팅습관을 스스로 점검하고 앞으로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게 된다.
유캔센터는 마사회가 운영하는 예방 및 상담 전문센터로 국내 최고수준의 임상심리전문가 및 중독전문가가 중독예방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희망자는 유캔센터(대표번호 080-815-1190)를 통해 사전예약 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사회는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을 통한 고객보호를 위해 2019년에 '건전레저 캠페인' 시행을 대폭 확대하는 동시에, 지사 유캔센터 추가 설치, 초보고객대상 건전화 교육 도입 등 다양한 고객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중독문제 전문기관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의 공동 캠페인 진행, 상호 교류 확대 등 협업을 더욱 강화해 경마 이용자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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