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말라야' 포스터 |
영화 '히말라야'가 8일 오후 3시 케이블 영화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산악인 엄홍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히말라야'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 '히말라야'에서 엄홍길 대장과 후배 산악인 박무택은 2000년 칸첸중가, K2, 2001년 시샤팡마, 2002년 에베레스트까지 히말라야 4좌를 등반하며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료이자 친형제와 다름없는 우애를 나눈 사이다.
지난 2005년, 엄홍길 대장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등정 후 하산 도중 조난 당해 생을 마감한 박무택의 시신을 거두기 위해 휴먼원정대를 꾸려 해발 8,750m 에베레스트 데스존으로 산악 역사상 시도된 적 없는 등반에 나섰다.
한편 황정민과 정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히말라야'의 누적 관객수는 775만 9711명으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디지털뉴스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히말라야'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 '히말라야'에서 엄홍길 대장과 후배 산악인 박무택은 2000년 칸첸중가, K2, 2001년 시샤팡마, 2002년 에베레스트까지 히말라야 4좌를 등반하며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료이자 친형제와 다름없는 우애를 나눈 사이다.
지난 2005년, 엄홍길 대장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등정 후 하산 도중 조난 당해 생을 마감한 박무택의 시신을 거두기 위해 휴먼원정대를 꾸려 해발 8,750m 에베레스트 데스존으로 산악 역사상 시도된 적 없는 등반에 나섰다.
한편 황정민과 정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히말라야'의 누적 관객수는 775만 9711명으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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