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봄학기를 맞아 지난 7일 의왕시광고협회, 의왕시고엽제전우회와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왕시 제공 |
의왕시가 봄 개학기를 맞아 지난 7일 학교 주변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왕시광고협회(회장·정충시) 및 의왕시고엽제전우회(회장·염철호)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18명이 참여해 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통학로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에 대해 업주 측의 자율 정비를 적극 유도했다.
또한, 학생들의 보행을 방해하는 거리 입간판과 유해 광고물인 불법전단지, 현수막 등 143여 점을 수거해 폐기처리했다.
구홍서 시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의왕시광고협회(회장·정충시) 및 의왕시고엽제전우회(회장·염철호)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18명이 참여해 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통학로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에 대해 업주 측의 자율 정비를 적극 유도했다.
또한, 학생들의 보행을 방해하는 거리 입간판과 유해 광고물인 불법전단지, 현수막 등 143여 점을 수거해 폐기처리했다.
구홍서 시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의왕시가 봄학기를 맞아 지난 7일 의왕시광고협회, 의왕시고엽제전우회와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왕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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