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기술닥터사업 비용 지원...관내 유망중소기업 무료로 맞춤형 기술 전수 가능

안양시가 유망중소기업에 대해 1대1 맞춤형으로 기술을 지원해주는 '기술닥터사업(이하 기술닥터)'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기술닥터는 기술개발에 따른 전문인력 확보에 한계가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문 기술을 지도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재)경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국·공립연구기관, 경기도 기술(경영)지원기관 등 8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관의 전문기술자들은 기술닥터를 희망하는 업체를 방문해 현장 및 기술적 애로를 해결하고, 신제품 생산에 따른 상용화 지원 및 시험분석과 설계 등의 제조과정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유관기관과 연결해 지속적인 도움이 이뤄지도록 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시는 기술닥터 비용을 지원하며, 대상기업은 안양관내 본사가 소재하거나 공장을 소유한 중소제조 및 벤처기업이다.

기술닥터 신청은 시 기업지원과 (031-8045-2552)로 문의하거나 기술닥터사무국 홈페이지(www.tdoctor.gtp.or.kr)를 참조하면 된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이석철·최규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