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4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예술교육 '2019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시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용인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찾아가는 예술교육이다.
용인시민 3명 이상, 10명 이하로 팀을 구성한 후 재단에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무료로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업은 1회성 예술체험 '오늘은 예술'과 문화소외계층 및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활동하는 용인시민을 위한 다회성 예술체험 '일상이 예술'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운영기간 중 프로그램 별 각 1회씩 수강 가능하며, 수강 신청 시 '미술도구로 표현하는 예술',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예술', '아동대상의 예술놀이',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 중 관심 분야를 선택하면 해당 분야의 '아트러너'가 찾아가 예술체험을 진행한다.
아트러너는 재단이 양성하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로, 이들은 컷 페이퍼 픽쳐스, 라탄 공예, 가죽염색공예 등 직접 기획한 다양한 예술체험 활동을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3~9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접수(수업 희망일 전 월 15일까지 신청)를 받고 있으며,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1)260-3333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시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용인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찾아가는 예술교육이다.
용인시민 3명 이상, 10명 이하로 팀을 구성한 후 재단에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무료로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업은 1회성 예술체험 '오늘은 예술'과 문화소외계층 및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활동하는 용인시민을 위한 다회성 예술체험 '일상이 예술'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운영기간 중 프로그램 별 각 1회씩 수강 가능하며, 수강 신청 시 '미술도구로 표현하는 예술',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예술', '아동대상의 예술놀이',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 중 관심 분야를 선택하면 해당 분야의 '아트러너'가 찾아가 예술체험을 진행한다.
아트러너는 재단이 양성하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로, 이들은 컷 페이퍼 픽쳐스, 라탄 공예, 가죽염색공예 등 직접 기획한 다양한 예술체험 활동을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3~9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접수(수업 희망일 전 월 15일까지 신청)를 받고 있으며,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1)260-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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