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엘림아트센터의 브랜드 공연 '선데이 콘서트'의 3월 세 번째 무대는 2대의 피아노 연탄(聯彈) 곡들로 채워진다. 오는 17일 오후 4시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에서 개최될 이번 무대에는 콰르텟 클라비어리가 '건반 톡톡' 콘서트를 꾸민다.
콰르텟 클라비어리는 강지현, 이진영, 신정혜, 황보영 등 4인의 피아니스트로 구성됐다. 이들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건반악기 톡톡' 시리즈를 성황 속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무대에선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중 1악장'과 로시니 '윌리엄텔 서곡', 비제 '카르멘 환상곡'을 비롯해 슈베르트와 피아졸라, 조플린의 작품들이 2대의 피아노 연탄 곡들로 편곡돼 연주된다. 1대의 피아노에 2명씩의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문의 : (032)289-4275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콰르텟 클라비어리는 강지현, 이진영, 신정혜, 황보영 등 4인의 피아니스트로 구성됐다. 이들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건반악기 톡톡' 시리즈를 성황 속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무대에선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중 1악장'과 로시니 '윌리엄텔 서곡', 비제 '카르멘 환상곡'을 비롯해 슈베르트와 피아졸라, 조플린의 작품들이 2대의 피아노 연탄 곡들로 편곡돼 연주된다. 1대의 피아노에 2명씩의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문의 : (032)289-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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