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고액 체납자 실태조사 착수… 13일부터 실태조사요원 투입

최재훈 기자

입력 2019-03-14 14: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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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지방세를 장기간 내지 않고 있는 고액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충분한 경제적 능력이 있는데도 고의적으로 세금 납부를 기피하고 있는 체납자를 찾아내 밀린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서다.

반면 경제적 형편으로 세금을 내지 못하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구제해 줄 방침이다.

시는 최근 체납자 실태조사요원으로 16명을 고용해 사전교육을 마치고 지난 13일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이들은 전화와 거주지·사업장 방문 등을 통해 체납자의 체납사유와 납부능력 등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 결과 고의적인 체납이 의심될 경우 강력한 체납처분에 들어갈 방침이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실직자일 경우 공공일자리를 연계하는 등 구제할 예정이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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