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15일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참여 청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근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여주시 제공 |
여주시는 지난 15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참여 청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근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여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매월 200만원 수준의 급여와 교통비, 그리고 교육기회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1차 모집에 5명이 취업연계를 한 데 이어, 2차 모집 선발에서는 7개 기업 모집에 23개 기업이 신청하는 등 관심이 높았다. 참가 기업과 청년 간에 취업연계 결과 청년 7명이 기업체 7곳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주시는 참여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청년의 연대감 형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진오 경제개발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에게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여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매월 200만원 수준의 급여와 교통비, 그리고 교육기회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1차 모집에 5명이 취업연계를 한 데 이어, 2차 모집 선발에서는 7개 기업 모집에 23개 기업이 신청하는 등 관심이 높았다. 참가 기업과 청년 간에 취업연계 결과 청년 7명이 기업체 7곳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주시는 참여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청년의 연대감 형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진오 경제개발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에게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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