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4월 1일부터 염전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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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 운영 중인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다음달 1일부터 염전 체험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갯골생태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염전 체험 프로그램은 10월 30일까지 6개월간 운영된다. 

특히 주말 신규 체험 프로그램인 소금 컬링 수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이용객에게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에 시작한 염전체험은 매년 6천여 명이 참여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염판에서 밀대를 이용한 소금 생산 체험, 소금 놀이터(7세 이하), 증정용 기념 소금 담기(500g)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4천원이며, 시흥시민은 30% 할인된다.

김병채 이사장은 "갯골생태공원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사라져가는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지속적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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