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경과원, 내달5일까지 30팀 모집
아이템 개발비 최대 1500만원 지원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60세대의 경험과 사회에 발돋움하려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결합, 창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스' 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하는 도와 경과원은 다음 달 5일까지 해당 사업에 참여할 5060세대 퇴직자 60명과 청년 창업자 30팀 모집에 나선다.
풍부한 경험이 강점인 5060세대 퇴직자들은 사회적 트렌드를 좇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트렌드를 좇는 데 강한 청년 창업자들은 경험 부족이 약점으로 거론된다.
각 세대 창업자들이 가진 약점을 보완하자는 게 해당 사업의 취지다.
5060세대 퇴직자들이 가진 지식·노하우를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와 결부시켜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퇴직자들에겐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것이다.
5060세대 퇴직자 2명은 각각 기술, 경영 컨설턴트로서 청년 창업자 1팀과 짝을 이루게 된다.
매칭 후 7개월 간 컨설턴트에겐 활동비가 주어지고 청년 창업자는 평가에 따라 아이템 개발비를 최대 1천500만원 지원받게 된다.
컨설턴트는 기술·경영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50~60대 퇴직자, 청년 창업자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6개월 이내 초기 창업자여야 한다. 모두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아이템 개발비 최대 1500만원 지원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60세대의 경험과 사회에 발돋움하려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결합, 창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스' 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하는 도와 경과원은 다음 달 5일까지 해당 사업에 참여할 5060세대 퇴직자 60명과 청년 창업자 30팀 모집에 나선다.
풍부한 경험이 강점인 5060세대 퇴직자들은 사회적 트렌드를 좇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트렌드를 좇는 데 강한 청년 창업자들은 경험 부족이 약점으로 거론된다.
각 세대 창업자들이 가진 약점을 보완하자는 게 해당 사업의 취지다.
5060세대 퇴직자들이 가진 지식·노하우를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와 결부시켜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퇴직자들에겐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것이다.
5060세대 퇴직자 2명은 각각 기술, 경영 컨설턴트로서 청년 창업자 1팀과 짝을 이루게 된다.
매칭 후 7개월 간 컨설턴트에겐 활동비가 주어지고 청년 창업자는 평가에 따라 아이템 개발비를 최대 1천500만원 지원받게 된다.
컨설턴트는 기술·경영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50~60대 퇴직자, 청년 창업자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6개월 이내 초기 창업자여야 한다. 모두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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