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신분당선 광교차량기지에서 열린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열차 개통식에서 참석자들이 열차내 독립운동가 홍보물을 살펴보고 있다. 기념 열차는 수원에서 서울 강남까지 운행하는 1개 열차(6량) 내부 전체를 독립운동 홍보관으로 꾸며, 이달의 독립운동가와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 등을 설명하는 홍보물 256장을 부착해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독립운동의 정신과 희생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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