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퇴경 /JTBC '랜선라이프' 방송 캡처 |
'랜선라이프' 고퇴경이 독일에서 K-POP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독일 쾰른으로 향하는 고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퇴경은 밀라노에 이어 독일에서 'K-POP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성사시키기 위해 쾰른으로 향했다.
고퇴경이 선택한 랜덤 플레이 댄스 장소는 쾰른 대성당 옆에 위치한 알터마르크트 광장이었다. 고퇴경은 "독일에서 케이팝이 인기가 많다.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되더라. 더 많이 와야 되는데 싶었다"고 털어놨다.
고퇴경의 걱정과 달리 독일의 K-POP에 대한 열기는 대단했다. 알터마르크트 광장은 랜덤 플레이 댄스 2시간 전부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고퇴경은 "이번 주제는 케이팝의 역사로 잡았다. 독일에는 오래된 케이팝 팬들도 많고 최근에 팬이 된 사람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랜덤 플레이 댄스가 시작되자 광장에 모인 사람들은 방탄소년단, 선미,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등의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음악은 점점 과거로 거슬러 올라갔고, 1997년에 발표된 S.E.S. 'I'm your girl'은 물론, 1996년에 발표된 H.O.T.의 '캔디'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춤을 즐겼다.
특히 1992년에 발표된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에도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사람들이 등장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고퇴경은 "저 노래를 아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독무대를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독일 쾰른으로 향하는 고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퇴경은 밀라노에 이어 독일에서 'K-POP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성사시키기 위해 쾰른으로 향했다.
고퇴경이 선택한 랜덤 플레이 댄스 장소는 쾰른 대성당 옆에 위치한 알터마르크트 광장이었다. 고퇴경은 "독일에서 케이팝이 인기가 많다. 기대치가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되더라. 더 많이 와야 되는데 싶었다"고 털어놨다.
고퇴경의 걱정과 달리 독일의 K-POP에 대한 열기는 대단했다. 알터마르크트 광장은 랜덤 플레이 댄스 2시간 전부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고퇴경은 "이번 주제는 케이팝의 역사로 잡았다. 독일에는 오래된 케이팝 팬들도 많고 최근에 팬이 된 사람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랜덤 플레이 댄스가 시작되자 광장에 모인 사람들은 방탄소년단, 선미,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등의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음악은 점점 과거로 거슬러 올라갔고, 1997년에 발표된 S.E.S. 'I'm your girl'은 물론, 1996년에 발표된 H.O.T.의 '캔디'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춤을 즐겼다.
특히 1992년에 발표된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에도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사람들이 등장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고퇴경은 "저 노래를 아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독무대를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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