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에 있는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안내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
경기도는 20일 오전 1시∼2시를 기해 남부권·동부권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발령 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이상 남부권),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이상 동부권) 등 12개 시·군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으로 도내 권역별 초미세먼지 농도는 동부권 84/㎥, 남부권 89/㎥, 북부권 79㎍/㎥, 중부권 80㎍/㎥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경기도 한 관계자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발령 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이상 남부권),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이상 동부권) 등 12개 시·군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으로 도내 권역별 초미세먼지 농도는 동부권 84/㎥, 남부권 89/㎥, 북부권 79㎍/㎥, 중부권 80㎍/㎥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경기도 한 관계자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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