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금잔디, 나훈아와 함께 '찰칵'… "작년 콘서트 이후 일년만" /금잔디 인스타그램 |
20일 오전 '2019 나훈아 콘서트' 예매가 시작되며 나훈아가 화제인 가운데, 가수 금잔디가 나훈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잔디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나훈아 선생님을 만난 오늘 #꿈 은 이뤄짐.#금잔디 종일 #얼음 상태. 마냥 #여자나훈아 를 꿈꾸던 내 인생에 주옥같은 말씀 해주시고~선생님 #콘서트 내내 눈물 흘리느라 공연 제대로 못본 작년 이후 일년만에 옆자리에서 식사하며 두시간 반을 #동공지진.'등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잔디는 나훈아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존경하는 선배를 만나 설레는 얼굴의 금잔디와 환하게 웃고 있는 나훈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나훈아는 오는 5월 17일부터 3일간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19 나훈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은 20일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디지털뉴스부
금잔디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나훈아 선생님을 만난 오늘 #꿈 은 이뤄짐.#금잔디 종일 #얼음 상태. 마냥 #여자나훈아 를 꿈꾸던 내 인생에 주옥같은 말씀 해주시고~선생님 #콘서트 내내 눈물 흘리느라 공연 제대로 못본 작년 이후 일년만에 옆자리에서 식사하며 두시간 반을 #동공지진.'등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잔디는 나훈아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존경하는 선배를 만나 설레는 얼굴의 금잔디와 환하게 웃고 있는 나훈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나훈아는 오는 5월 17일부터 3일간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19 나훈아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은 20일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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