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장성 '청렴문화체험교육'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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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방서는 2019년 '장선청년문화체험교육'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소방서 제공

안양소방서는 청렴 유적지 탐방 및 체험을 통해 바람직한 공직관 확립 및 심신수련 등 소통과 공감의 2019년 '장선청렴문화체험교육'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선 청렴문화체험교육은 전라남도 장성군이 낳은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 아곡 박수량과 지지당 송흠 선생 유적지와 축령산 편백림 등 '장성'만의 유무형 자원을 엮어 만든 교육 프로그램이다.

안양소방서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 실천 결의 및 자연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통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요안 소방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에서 요구되는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바람직한 공직관이 확립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늘 시민 곁에서 투명하게 일하는 안양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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