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라인과 클라이밍 시설, 자연 휴양림 등을 갖춘 '강화레포츠파크'가 23일 인천 강화군 불은면에서 문을 연다.
강화도 중심부인 혈구산에 위치한 강화레포츠파크는 총 길이 1㎞의 집라인 코스 5개를 갖췄다.
집라인은 도르래가 달린 와이어를 이용해 높은 곳에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레포츠 시설이다. 코스별 각기 다른 속도감과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자연목을 이용해 만든 각종 장애물을 극복하고 인공 암벽을 오르는 18개 코스의 어드벤처 클라이밍 시설도 설치됐다.
숲 속에 설치된 다양한 높이의 구조물을 뛰어 넘으면서 협동심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시설물이라고 강화레포츠파크 측은 설명했다.
집라인 5개 코스 이용요금은 3만8천원, 어드벤처 코스 2만2천원이다. 두 코스를 합친 패키지 요금은 5만원이다. 휴무일은 화요일이다.
자세한 이용안내는 강화레포츠파크 홈페이지(www.tianlim.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032)937-7481
/김종호·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강화도 중심부인 혈구산에 위치한 강화레포츠파크는 총 길이 1㎞의 집라인 코스 5개를 갖췄다.
집라인은 도르래가 달린 와이어를 이용해 높은 곳에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레포츠 시설이다. 코스별 각기 다른 속도감과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자연목을 이용해 만든 각종 장애물을 극복하고 인공 암벽을 오르는 18개 코스의 어드벤처 클라이밍 시설도 설치됐다.
숲 속에 설치된 다양한 높이의 구조물을 뛰어 넘으면서 협동심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시설물이라고 강화레포츠파크 측은 설명했다.
집라인 5개 코스 이용요금은 3만8천원, 어드벤처 코스 2만2천원이다. 두 코스를 합친 패키지 요금은 5만원이다. 휴무일은 화요일이다.
자세한 이용안내는 강화레포츠파크 홈페이지(www.tianlim.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032)937-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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