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2019년도 기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동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관련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녹색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후학교는 유치부, 청소년부, 성인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유치부는 '우리 지구에 무슨 일이', 청소년부는 '뜨거워지는 지구이야기', 성인부는 '작은 실천, 큰 변화!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연령대별 눈높이 기후변화 교육과 다양한 녹색 생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8개월 동안 총 80차례에 걸쳐 열린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 어린이집과 동구 주민들은 오는 25일부터 구청 홈페이지(www.icdonggu.go.kr)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팩스(032-770-6509)나 이메일(minseon21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환경행정팀(032-770-6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저탄소 녹색 도시 동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관련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녹색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후학교는 유치부, 청소년부, 성인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유치부는 '우리 지구에 무슨 일이', 청소년부는 '뜨거워지는 지구이야기', 성인부는 '작은 실천, 큰 변화!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연령대별 눈높이 기후변화 교육과 다양한 녹색 생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8개월 동안 총 80차례에 걸쳐 열린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 어린이집과 동구 주민들은 오는 25일부터 구청 홈페이지(www.icdonggu.go.kr)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팩스(032-770-6509)나 이메일(minseon21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환경행정팀(032-770-6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저탄소 녹색 도시 동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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