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가 대규모 아파트 공사장 현장소장의 경험을 활용해 지역 내 위험 시설물과 폭우·태풍 등 긴급 재난 상황 시 기술자문을 받는 '명예 안전관리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도화지구 내 포스코 더샵 스카이 타워, 금강 펜테리움, 용현학익지구 내 학익 힐스테이트, 도원역 인근 서희 스타힐스 크루즈시티 등 4개 아파트 현장소장이 명예 안전관리관으로 우선 위촉됐다.
무보수로 운영되는 명예 안전관리관은 아파트 공사현장 착공부터 준공까지 지역에서 기술 자문 등의 봉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이 끝나면 구청장 표창도 준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도화지구 내 포스코 더샵 스카이 타워, 금강 펜테리움, 용현학익지구 내 학익 힐스테이트, 도원역 인근 서희 스타힐스 크루즈시티 등 4개 아파트 현장소장이 명예 안전관리관으로 우선 위촉됐다.
무보수로 운영되는 명예 안전관리관은 아파트 공사현장 착공부터 준공까지 지역에서 기술 자문 등의 봉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이 끝나면 구청장 표창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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