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등 70개교에 대한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말 '친환경 인증'과 'G마크' 쌀 공급업체로 의정부농협을 선정하고 시·농협·학교 간 3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달 초부터 초·중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54개교에 친환경 인증 쌀, 고등학교 16개교에는 G마크 쌀을 공급하고 있다.
또 친환경 농산물 배송업체를 2곳에서 3곳으로 늘려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음식재료 검수에서 이상이 발견된 농산물에 대해서는 즉각 반품 또는 대체재료 제공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상·하반기 학교별 방문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현장 반응을 살피고 적극적인 피드백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말 '친환경 인증'과 'G마크' 쌀 공급업체로 의정부농협을 선정하고 시·농협·학교 간 3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달 초부터 초·중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54개교에 친환경 인증 쌀, 고등학교 16개교에는 G마크 쌀을 공급하고 있다.
또 친환경 농산물 배송업체를 2곳에서 3곳으로 늘려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음식재료 검수에서 이상이 발견된 농산물에 대해서는 즉각 반품 또는 대체재료 제공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상·하반기 학교별 방문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현장 반응을 살피고 적극적인 피드백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의정부/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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