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에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렸다./연합뉴스 |
주말인 23일도 꽃샘추위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 -1∼6도, 낮 최고 10∼15도)보다 2∼5도 낮은 수준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까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전국의 예상 강수량은 5㎜,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5㎝,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 전북 북동 내륙 1㎝ 안팎이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해상에도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항해·조업하는 배는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 -1∼6도, 낮 최고 10∼15도)보다 2∼5도 낮은 수준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까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전국의 예상 강수량은 5㎜,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5㎝,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 전북 북동 내륙 1㎝ 안팎이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해상에도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항해·조업하는 배는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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