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나무, 천연기념물 538호 사철나무 '자생 배경은?'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03-22 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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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538호 독도나무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대한외국인' 천연기념물 538호 독도나무가 22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는 유민상과 최성민,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민상은 10단계 문제로 '천연기념물 제538호인 독도 대표 나무'가 무엇인지를 맞춰야 했다.

외국인 참가자 짐 하버는 망설임 없이 "소나무"라고 외쳤으나 오답이었다.

유민상과 하버드는 계속해서 오답을 내놓았고, 유민상은 오랜 도전 끝에 김용만 힌트로 "사철나무"라는 정답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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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사철나무. /연합뉴스

한편 독도 사철나무는 동도 천장굴 주변에서 자라는 나무로, 수령 100년 이상을 자랑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를 보호수로 지정, '독도 수호목'으로 관리하겠다고 했다.

독도 수호목 지정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에 맞서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독도에 살고 있는 사철나무는 구한말 우리 어민이 울릉도에서 직접 가져다 심었다는 설이 있으나 울릉도의 사철나무 열매를 따먹고 독도까지 날아간 새들의 배설물로 자라난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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