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계문호 화필작업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제공 |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26일까지 경기여성의전당 4층에서 '도예명장 단아 박광천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문학과 함께하는 조선백자와 한국화의 만남 – 흙, 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전시는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도자기속의 인문학, 조선백자 화필기법 시연 및 체험, 조선백자 물레시연 및 체험, 조선백자 제작과정 영상물 상영 등으로 구성했다.
전시전 초대장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제공 |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인문학 강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무료법률강좌,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성평등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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