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5월 결혼설 /연합뉴스 |
가수 알리가 5월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알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다.
공연차 LA에 와 있다고 밝힌 알리는 "미국 일정을 마치고 팬클럽에게 먼저 공식적으로 알리려고 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갔네요"고 적었다.
알리는 "오랜 기간 좋은 만남을 이어간 분이 있다"면서 "제 반쪽이 될 사람에게 누가 될까봐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자세한 이야기는 한국에 들어가서 예비신랑과 양가 부모님과 상의 후 발표하겠다. 여러분 많이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가수 알리가 3년 간 교제한 연인과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일부 매체는 알리 소속사 측이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하면서 혼란을 빚었다.
알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소식을 전했다.
공연차 LA에 와 있다고 밝힌 알리는 "미국 일정을 마치고 팬클럽에게 먼저 공식적으로 알리려고 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갔네요"고 적었다.
알리는 "오랜 기간 좋은 만남을 이어간 분이 있다"면서 "제 반쪽이 될 사람에게 누가 될까봐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자세한 이야기는 한국에 들어가서 예비신랑과 양가 부모님과 상의 후 발표하겠다. 여러분 많이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가수 알리가 3년 간 교제한 연인과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일부 매체는 알리 소속사 측이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하면서 혼란을 빚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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