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립공공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7월 개관할 예정인 가칭 '열린도서관'의 공식적인 명칭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열린도서관은 연수구 동춘동 영어체험센터 건물 2층에 연면적 1천74㎡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성인, 어린이 자료실뿐 아니라 웹툰 자료실을 별도 공간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구립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웹툰 창작교실, 3D 프린팅 등을 활용한 '메이커교실' 등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도서관 명칭 공모는 연수구청 홈페이지(www.yeonsu.go.kr), 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 담당자 이메일(jinanine@korea.kr) 등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연수청학도서관에 방문해 공모에 참여할 수도 있다.
연수구는 자체 심사를 통해 3개 명칭을 선정하고,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도서관 명칭을 결정할 예정이다.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이 조성하는 열린도서관 명칭 공모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열린도서관은 연수구 동춘동 영어체험센터 건물 2층에 연면적 1천74㎡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성인, 어린이 자료실뿐 아니라 웹툰 자료실을 별도 공간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구립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웹툰 창작교실, 3D 프린팅 등을 활용한 '메이커교실' 등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도서관 명칭 공모는 연수구청 홈페이지(www.yeonsu.go.kr), 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 담당자 이메일(jinanine@korea.kr) 등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연수청학도서관에 방문해 공모에 참여할 수도 있다.
연수구는 자체 심사를 통해 3개 명칭을 선정하고,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도서관 명칭을 결정할 예정이다.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이 조성하는 열린도서관 명칭 공모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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