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통영, 굴부터 생선까지 30여 가지 반찬이 한 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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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통영, 굴부터 생선까지 30여 가지 반찬이 한 상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맛있는 녀석들' 통영 맛집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맛있는 녀석들'에는 경상남도 고성과 통영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상남도 고성의 한 식당에는 제철 나물과 생선으로 가득한 푸짐한 한상이 공개됐다. 

 

김준현은 이 같은 한상에 "말이 안 되는데 이거 왜 이렇게 맛있지?"라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갑자기 엄마한테 미안하다"라며 "우리 엄마 밥이 제일 맛있는 줄 알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멤버들은 또 통영을 찾았고, 굴 요리부터 통영만의 만물인 생선까지 약 30여 가지의 음식을 먹었다. 

 

한편 이들이 찾은 통영 맛집은 경남 통영시 무전2길 12-15에 위치한 '통영밥상'으로 다찌를 판매한다. 

 

다찌는 통영 특유의 술상을 의미하며, 일본어로 다찌노미(서서 마시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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