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자 비중이 10%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가입 승용차·다인승(7∼10인승) 1천630만2천대 중 국산차는 1천451만1천대, 수입차는 179만1천대로 집계됐다.
수입차 비중은 2016년 말 8.8%에서 2017년 말 9.8%, 지난해 말 11.0%로 해마다 늘고 있다.
운전자의 연령과 성별을 분석한 결과 국산차 운전자는 50대(28.9%)가 가장 많았고, 40대(28.4%), 30대(20.0%), 60대(14.4%) 등이 뒤를 이었다.
수입차 운전자는 40대(31.9%)가 가장 많았고, 30대(27.6%), 50대(22.7%), 60대(11.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산차 운전자는 74.0%가 남성, 26.0%가 여성이다. 수입차는 70.8%가 남성, 29.2%가 여성이다.
30∼40대 이용률이 높은 온라인 자동차보험 비중은 국산차가 51.5%, 수입차가 55.7%다. 수입차의 온라인 가입률은 2016년 47.6%에 견줘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일반적으로 수입차에 고가 차량이 많고, 사고 때 부품값과 수리비도 비싼 게 원인이라고 보험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국산차는 중형(배기량 1천600∼2천㏄ 이하)이 32.4%로 가장 많고, 소형B(1천∼1천600㏄) 23.0%, 대형(2천㏄ 초과) 16.3%, 소형A(1천㏄ 이하) 12.0% 순이다.
수입차는 대형이 43.9%로 가장 많고, 중형 41.7%, 소형B 10.5%, 소형A 0.3%에 다인승 3.5%를 차지했다.
25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가입 승용차·다인승(7∼10인승) 1천630만2천대 중 국산차는 1천451만1천대, 수입차는 179만1천대로 집계됐다.
수입차 비중은 2016년 말 8.8%에서 2017년 말 9.8%, 지난해 말 11.0%로 해마다 늘고 있다.
운전자의 연령과 성별을 분석한 결과 국산차 운전자는 50대(28.9%)가 가장 많았고, 40대(28.4%), 30대(20.0%), 60대(14.4%) 등이 뒤를 이었다.
수입차 운전자는 40대(31.9%)가 가장 많았고, 30대(27.6%), 50대(22.7%), 60대(11.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산차 운전자는 74.0%가 남성, 26.0%가 여성이다. 수입차는 70.8%가 남성, 29.2%가 여성이다.
30∼40대 이용률이 높은 온라인 자동차보험 비중은 국산차가 51.5%, 수입차가 55.7%다. 수입차의 온라인 가입률은 2016년 47.6%에 견줘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일반적으로 수입차에 고가 차량이 많고, 사고 때 부품값과 수리비도 비싼 게 원인이라고 보험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국산차는 중형(배기량 1천600∼2천㏄ 이하)이 32.4%로 가장 많고, 소형B(1천∼1천600㏄) 23.0%, 대형(2천㏄ 초과) 16.3%, 소형A(1천㏄ 이하) 12.0% 순이다.
수입차는 대형이 43.9%로 가장 많고, 중형 41.7%, 소형B 10.5%, 소형A 0.3%에 다인승 3.5%를 차지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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