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 '어글리슈즈' 언급. "남의 신발을 신은듯한 스타일" 휠라 '디스럽터2' /휠라 홈페이지 캡처 |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어글리슈즈'를 언급하며 화제다.
DJ 김제동은 "인터넷 검색 중 '어글리슈즈'를 보게 됐다. 어울리는 옷이 뭐가 있냐"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신우식은 "어글리슈즈를 알 정도면 정말 패션에 관심 있고 트렌드에 민감한 분"이라며 "남의 신발을 신은 듯한 그런 스타일의 신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요즘엔 일명 건담슈즈라고 그래서 로봇 신발 같은 걸 어글리슈즈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일링에 있어서는 발목을 많이 보여주는, 그래서 발목이 두꺼운 분들이 많이 선택한다"며 "양말 같은 색깔로 포인트를 주고 밑단이 살짝 오라가며 다리의 두툼한 부분을 살짝 가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 신발 전문 미디어인 '풋웨어 뉴스'는 일명 '어글리 슈즈'로 불리는 휠라의 '디스럽터 2'를 '올해의 신발'로 선정하기도 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DJ 김제동은 "인터넷 검색 중 '어글리슈즈'를 보게 됐다. 어울리는 옷이 뭐가 있냐"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신우식은 "어글리슈즈를 알 정도면 정말 패션에 관심 있고 트렌드에 민감한 분"이라며 "남의 신발을 신은 듯한 그런 스타일의 신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요즘엔 일명 건담슈즈라고 그래서 로봇 신발 같은 걸 어글리슈즈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일링에 있어서는 발목을 많이 보여주는, 그래서 발목이 두꺼운 분들이 많이 선택한다"며 "양말 같은 색깔로 포인트를 주고 밑단이 살짝 오라가며 다리의 두툼한 부분을 살짝 가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 신발 전문 미디어인 '풋웨어 뉴스'는 일명 '어글리 슈즈'로 불리는 휠라의 '디스럽터 2'를 '올해의 신발'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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