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몇부작? 서효림, 이종남 분가 제안에 고민 "힘들어 죽겠다구요"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102회 예고 영상 캡처 |
'비켜라 운명아' 김혜리가 공황발작을 일으키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비켜라 운명아' 몇부작이 화제다.
27일 방송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102회에서 승주(서효림 분)는 순자(이종남 분)와 만난다.
순자는 남진(박윤재 분)과 결혼한 뒤에 함께 나가 살라며 "분가해, 나 상관하지 말고 둘이 나가 살아"라고 제안한다.
승주는 이번 일에서 빼달라고 부탁하고, 윤재는 "우리 수석 디자이너가 빠지면 어떡하냐"고 말한다.
이에 승주는 "나 정말 힘들어 죽겠다"고 토로한다.
허청산(강신일 분) 변호사는 시우(강태성)에게 성을 최 씨에서 안 씨로 돌리자고 한다.
한편 '비켜라 운명아'는 총 120부작에서 4회 연장, 124부작으로 편성됐다. 이날 오후 8시 30분에 102회가 방송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27일 방송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102회에서 승주(서효림 분)는 순자(이종남 분)와 만난다.
순자는 남진(박윤재 분)과 결혼한 뒤에 함께 나가 살라며 "분가해, 나 상관하지 말고 둘이 나가 살아"라고 제안한다.
승주는 이번 일에서 빼달라고 부탁하고, 윤재는 "우리 수석 디자이너가 빠지면 어떡하냐"고 말한다.
이에 승주는 "나 정말 힘들어 죽겠다"고 토로한다.
허청산(강신일 분) 변호사는 시우(강태성)에게 성을 최 씨에서 안 씨로 돌리자고 한다.
한편 '비켜라 운명아'는 총 120부작에서 4회 연장, 124부작으로 편성됐다. 이날 오후 8시 30분에 10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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