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춤 축제 '춤추는 도시 인천'과 함께할 출연자를 공모한다.
인천의 5~6월을 춤으로 가득 채울 인천시립무용단의 '춤추는 도시 인천'은 올해 한·중·일 3국의 문화교류와 상호이해를 위해 추진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2019 인천'사업의 주요 문화행사로 선정됐다.
규모와 내용면에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춤추는 도시 인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영솔로이스트'의 출연자를 모집한다. 영솔로이스트는 미래의 무용수로 자라날 학생들의 빛나는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으로 5월 2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전국 규모의 콩쿠르 입상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릴레이댄스'도 출연팀을 모집한다. 참가팀은 6월 1일 오후 7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질 릴레이댄스는 '열린 무대, 함께하는 공연'을 지향하는 축제의 성격을 가장 잘 드러내는 이벤트이다.
야외공연장 무대에 올릴 수 있는 5분 내외의 작품을 보유한 단체들이 참가 가능하다. 소정의 출연료도 지급된다.
신청은 30일까지로, 인천시립무용단 홈페이지(www.imdt.or.kr)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서 작성한 뒤 전자우편(incheondance@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인천의 5~6월을 춤으로 가득 채울 인천시립무용단의 '춤추는 도시 인천'은 올해 한·중·일 3국의 문화교류와 상호이해를 위해 추진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2019 인천'사업의 주요 문화행사로 선정됐다.
규모와 내용면에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춤추는 도시 인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영솔로이스트'의 출연자를 모집한다. 영솔로이스트는 미래의 무용수로 자라날 학생들의 빛나는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으로 5월 2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전국 규모의 콩쿠르 입상자라면 신청 가능하다.
'릴레이댄스'도 출연팀을 모집한다. 참가팀은 6월 1일 오후 7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질 릴레이댄스는 '열린 무대, 함께하는 공연'을 지향하는 축제의 성격을 가장 잘 드러내는 이벤트이다.
야외공연장 무대에 올릴 수 있는 5분 내외의 작품을 보유한 단체들이 참가 가능하다. 소정의 출연료도 지급된다.
신청은 30일까지로, 인천시립무용단 홈페이지(www.imdt.or.kr)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서 작성한 뒤 전자우편(incheondance@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