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성남FC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클럽하우스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성남FC는 다음 달 2일 오후 3시 분당구 정자동 4-12번지 외 1필지(한국잡월드 잔여부지) 등 공사 예정부지 현장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공사 진행과 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클럽하우스를 건립하는 성남은 지난 2015년부터 부지확보 및 실시설계 등을 진행했으며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간다.
준공은 2020년 9월이다. 클럽하우스에는 천연잔디 구장 2면과 클럽하우스 1동(지하 1층·지상 3층)으로 건립된다.
클럽하우스에는 숙소와 라운지·라커룸·샤워실·물리치료실·하이드로테라피실·실내연습장 등 최신식 시설이 배치된다.
구단주인 은수미 시장은 "K리그1 승격과 발맞춰 성남축구센터를 최고의 시설로 건립해 성남FC가 세계적인 명문구단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성남FC는 다음 달 2일 오후 3시 분당구 정자동 4-12번지 외 1필지(한국잡월드 잔여부지) 등 공사 예정부지 현장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공사 진행과 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클럽하우스를 건립하는 성남은 지난 2015년부터 부지확보 및 실시설계 등을 진행했으며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간다.
준공은 2020년 9월이다. 클럽하우스에는 천연잔디 구장 2면과 클럽하우스 1동(지하 1층·지상 3층)으로 건립된다.
클럽하우스에는 숙소와 라운지·라커룸·샤워실·물리치료실·하이드로테라피실·실내연습장 등 최신식 시설이 배치된다.
구단주인 은수미 시장은 "K리그1 승격과 발맞춰 성남축구센터를 최고의 시설로 건립해 성남FC가 세계적인 명문구단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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