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복제인간과의 끝없는 전쟁, 그 속의 충격적인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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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레이드 러너 1982' 포스터
 

리들리 스콧 감독의 명작 '블레이드 러너'가 화제다.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 CGV'에서 영화 '블레이드 러너(1982)'가 방영됐다. 

 

'블레이드 러너'는 핵전쟁 이후 혼돈으로 무질서에 휩싸인 2019년을 배경으로 한다. 

 

복제인간 로이(룻거 하우어 분)를 포함한 넥서스6이 오프월드에서 반란을 일으킨 후 지구로 잠입한다. 

 

은퇴한 블레이드 러너였던 데커드(해리슨 포드 분)는 지구에 잠입한 복제인간들을 찾는 임무와 함께 강제로 복직하게 되고, 탐문 수사를 위해 찾아간 넥서스6 제조사인 타이렐사에서 자신이 복제인간임을 모르는 레이첼(숀 영 분)을 마주한다.

 

데커드는 레이첼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복제인간과의 마지막 전투에 임하게 된다. 

 

그러나 뜻하지 못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영화 '마션', '글레디에이터', '에이리언: 커버넌트' 등을 연출한 거장 리들리 스콧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는 지난 2017년 '블레이드 러너 2049'로 리메이크돼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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