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발대식

이종우 기자

입력 2019-04-01 1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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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구리시협의회가 지난달 29일 시청에서 '여성안심 귀가서비스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구리시가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시청 1층 상황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오형근) 주관으로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여성안심귀가서비스'는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서비스로, 2013년 시작돼 올 2월까지 구리경찰서 토평지구대 협조로 진행돼 왔다. 

하지만 운영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가 이번에 시민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가 이 사업에 동참을 결정, 재개하게 됐다.

구리시와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서는 봉사 참여자들이 선서문 낭독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게 살 수 있는 구리시 조성을 위해 성실하게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시민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젠더 폭력 예방과 근무 지침 등의 교육도 실시했다.

시는 이에 오는 3일부터 '구리시 여성 안심 귀가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교통 환경 취약 지구인 외곽 순환 도로 구리 톨게이트(일산/성남 방향) 광역 버스 환승 정류장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쉬운 구리여고 정류장까지 차량으로 여성들의 안전 귀가를 돕게 된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후 8시부터 밤 11시까지다. 서비스 이용은 사전 문자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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