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운정신도시 내 민간 아파트 3개 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 3개소를 신규 개원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중순 각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와 어린이집 무상임대차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파주시 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해 원장 선임에 이어 입소확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된 민간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집은 야당동 롯데캐슬파크타운 2차(시립 한빛마을4단지 어린이집)와 동패동 현대 힐스테이트(시립 산내마을9단지 어린이집), 대우 푸르지오(시립 산내마을10단지 어린이집) 등 3개 아파트 단지다.
시는 그동안 17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3곳을 포함해 총 20곳을 운영하게 됐다.
영유아보육법(2019년 6월 25일 시행)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동 어린이집을 입주민 과반수 이상 동의를 얻으면 민간위탁을 하지 않고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해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을 통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직장맘의 육아 걱정을 해소와 경력단절을 예방을 기대하고 있다"며 "파주시는 젊은 부모들이 어린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중순 각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와 어린이집 무상임대차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파주시 보육정책위원회를 통해 원장 선임에 이어 입소확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된 민간 아파트단지 내 어린이집은 야당동 롯데캐슬파크타운 2차(시립 한빛마을4단지 어린이집)와 동패동 현대 힐스테이트(시립 산내마을9단지 어린이집), 대우 푸르지오(시립 산내마을10단지 어린이집) 등 3개 아파트 단지다.
시는 그동안 17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3곳을 포함해 총 20곳을 운영하게 됐다.
영유아보육법(2019년 6월 25일 시행)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관리동 어린이집을 입주민 과반수 이상 동의를 얻으면 민간위탁을 하지 않고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해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을 통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직장맘의 육아 걱정을 해소와 경력단절을 예방을 기대하고 있다"며 "파주시는 젊은 부모들이 어린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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