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의정부준법지원센터에 마련돼 있는 가상현실기기(VR)를 통해 보다 생생하게 음주운전을 간접경험하고 있다. /남양주경찰서 제공 |
남양주경찰서(서장·이성재) 청렴동아리(반딧불이) 회원 25명이 음주운전 근절 활동의 일환으로 의정부시 소재 의정부준법지원센터를 방문했다.'반딧불이'는 인권보호·의무위반 예방 및 청렴한 경찰상에 관심이 있는 남양주경찰서 직원 및 외부 회원으로 구성돼 있는 연합동아리다.
이번 활동은 윤창호법 시행 등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의정부준법지원센터에 마련돼 있는 가상현실기기(VR)를 통해 보다 생생하게 음주운전을 간접 경험하고, 그 소감을 경찰서 전 직원들 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아리회원 김모 경장은 "이번 가상현실기기를 통한 음주운전 체험은 기존에 여러 경찰서에서 실시하던 음주고글체험보다 생동감·현실감 있어 음주운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성재 서장은 "앞으로도 음주운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타 경찰서에 모범이 되는 남양주경찰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활동은 윤창호법 시행 등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의정부준법지원센터에 마련돼 있는 가상현실기기(VR)를 통해 보다 생생하게 음주운전을 간접 경험하고, 그 소감을 경찰서 전 직원들 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아리회원 김모 경장은 "이번 가상현실기기를 통한 음주운전 체험은 기존에 여러 경찰서에서 실시하던 음주고글체험보다 생동감·현실감 있어 음주운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성재 서장은 "앞으로도 음주운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타 경찰서에 모범이 되는 남양주경찰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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