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청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청사 주변에서 식목일 맞이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청학동 통장자율회(회장·공석원)와 새마을부녀회(회장·김청) 등 자생단체 회원 50명이 참여해 회양목 300그루, 영산홍 200그루, 댕강나무 100그루 등을 심었다.
공석원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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