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이 '제48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와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소정훈·오상욱·정재승·하한솔이 팀을 이룬 성남시청은 2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구본길·정성현·김정환·김세훈(국민체육진흥공단)조를 45-4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일반부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도 성남시청은 남현희·오하나·오설·홍효진을 출전시켜 최덕하·조아로·장예슬·오혜미(인천 중구청)조를 상대로 45-25의 스코어로 승리를 차지했다.
남자일반부 에페 단체전 결승에 나선 화성시청의 오민중·정진선·송재호·김희강 조가 황현일·정원식·정병찬·마세건(국군체육부대)조를 상대로 45-4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소정훈·오상욱·정재승·하한솔이 팀을 이룬 성남시청은 2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구본길·정성현·김정환·김세훈(국민체육진흥공단)조를 45-4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일반부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도 성남시청은 남현희·오하나·오설·홍효진을 출전시켜 최덕하·조아로·장예슬·오혜미(인천 중구청)조를 상대로 45-25의 스코어로 승리를 차지했다.
남자일반부 에페 단체전 결승에 나선 화성시청의 오민중·정진선·송재호·김희강 조가 황현일·정원식·정병찬·마세건(국군체육부대)조를 상대로 45-4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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