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No Brand) 가맹점 1호 '군포 산본역점'이 오는 23일 개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와 지역 2곳의 전통시장(산본시장·군포역전시장) 상인회가 4일 이에 반발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산본로데오거리에 내걸고 집단 투쟁을 예고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을 죽이는 일"이라며 강경 대응 입장을 전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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