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전경.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제공 |
한국산업기술대(총장·안현호, 이하 산기대)는 정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2단계)'으로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중 규모가 가장 사회 맞춤형 큰 국책사업으로 산기대는 지금껏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산기대는 지난 1단계 사업에서 창업과 기술이전 등 기업가적 산학협력 성과를 효과적으로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조진기 LINC+사업단장(산기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은 "LINC+사업은 기존 산학협력 사업과는 다른 산학협력의 성과가 지역에 공헌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LINC+사업의 핵심"이라며 "2단계 사업은 1단계에서 개발한 산학협력 특성화 전략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산학협력 성과를 거두는 본격적인 성과 창출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기대는 1997년 옛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의 출연으로 설립된 대학으로 기업과 대학이 상생하는 산학협력을 위해 현재 4천여개의 가족회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한 산학협력 대표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중 규모가 가장 사회 맞춤형 큰 국책사업으로 산기대는 지금껏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산기대는 지난 1단계 사업에서 창업과 기술이전 등 기업가적 산학협력 성과를 효과적으로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조진기 LINC+사업단장(산기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은 "LINC+사업은 기존 산학협력 사업과는 다른 산학협력의 성과가 지역에 공헌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LINC+사업의 핵심"이라며 "2단계 사업은 1단계에서 개발한 산학협력 특성화 전략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산학협력 성과를 거두는 본격적인 성과 창출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기대는 1997년 옛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의 출연으로 설립된 대학으로 기업과 대학이 상생하는 산학협력을 위해 현재 4천여개의 가족회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한 산학협력 대표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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