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 1만5천그루 해송에 뛰어난 경관까지 '경주 문무대왕릉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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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왕암공원, 1만5천그루 해송에 뛰어난 경관까지 '경주 문무대왕릉 전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 건후 남매가 찾은 울산 대왕암공원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울산 대왕암공원은 울산의 동쪽 끝 해안을 따라 바위들로 이뤄졌으며, 울기공원으로 불리다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대왕암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임이 위치한 곳이다. 

 

대왕암은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을 뜻하며, 문무대왕이 경북 경주시 앞바다에 있는 왕릉에 안장되고 그의 왕비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용이 되어 승천해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여러가지 기암절벽과 돌섬들로 자연스러운 풍경을 자아내며, 전국 각지 관광객들로 붐빈다. 

 

대왕암 공원은 1만 5천 그루의 해송이 있으며, 100년이 넘는 울기등대가 있어 경관이 뛰어나다.

 

매일 24시간 운영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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