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청년창업을 돕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청년창업 푸드트럭 존'을 설치하고, 청년들에게 공모를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의 공약사항인 청년창업 푸드트럭 존을 광명동굴 주변(10대),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3대), 시민체육관 어린이 물놀이장(2대) 등에 각각 설치해 운영한다.
광명동굴 주변(사용료는 2만6천860원)은 오는 6~10월 운영되며, 안양천(1만3천970원)·시민체육관(7만890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개장기간인 6월 27일~8월 25일 운영된다. 1개소당 허가면적은 10㎡다.
이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만 18~39세)들은 오는 15~24일 시 누리집(www.gm.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광명시민에게 우선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7일 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의 공약사항인 청년창업 푸드트럭 존을 광명동굴 주변(10대),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3대), 시민체육관 어린이 물놀이장(2대) 등에 각각 설치해 운영한다.
광명동굴 주변(사용료는 2만6천860원)은 오는 6~10월 운영되며, 안양천(1만3천970원)·시민체육관(7만890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개장기간인 6월 27일~8월 25일 운영된다. 1개소당 허가면적은 10㎡다.
이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만 18~39세)들은 오는 15~24일 시 누리집(www.gm.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광명시민에게 우선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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