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만화축제 총괄감독 송방호씨 선임

장철순 기자

입력 2019-04-07 16: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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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방호 부천국제만화축제 총괄감독.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김동화)은 지난 5일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조관제) 총괄감독으로 송방호씨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송방호 총괄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연출제작감독 및 2014 소치동계올림픽 문화공연 연출제작감독, 삼성 갤럭시 론칭 프로모션 연출, 서울 및 부산 모터쇼 총괄,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연출 등 공공·민간을 넘나들며 메가 프로젝트의 수행 경험이 풍부한 문화행사 전문가로, 축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이다.

송 총괄감독은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만화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기획을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근래 웹툰이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만화는 매우 역사성이 있는 장르라고 생각한다"며 "축제가 과거와 현재의 만화를 잇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제의 방향성을 언급했다.

한편 2016년부터 '경기관광축제'(경기도, 경기관광공사 선정)에 4년 연속 선정된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며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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