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산불, 2시간 만에 모두 진화 '0.6ha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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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산불, 2시간 만에 모두 진화 '0.6ha 소실' /연합뉴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8일 오후 1시 34분께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뒤편 불곡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성남시청, 경찰 등과 함께 헬기 4대를 비롯한 장비 45대와 204명을 투입해 2시간 만인 오후 3시 31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임야 0.6㏊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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