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가 운영하는 융합실습지원센터(러닝팩토리)에 해외 대학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최근 프랑스 국립 크남(CNAM)대학 대표단이 러닝팩토리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러닝팩토리는 다양한 분야의 공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실습장이다.
인천캠퍼스 기계시스템과, 산업디자인과, 금형디자인과 등 12개 학과 학생들은 이곳에서 융합 프로젝트를 실습하고 있다.
크남 대학 대표단은 러닝팩토리 운영 과정 등을 둘러보고 대학 측에 운영 방식 등을 문의하기도 했다.
지난달 말에는 인천캠퍼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베트남 리타이또 대학(Ly Thai To International College)에서도 러닝팩토리를 찾아 시스템 도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인천캠퍼스 김월용 학장은 "러닝팩토리는 모든 기술이 융합해 활용되는 4차 산업혁명에 꼭 필요한 수업 시설"이라며 "4차 산업 중심 실습·학습 시설인 스마트팩토리 시스템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지난해 12월 문을 연 러닝팩토리는 다양한 분야의 공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실습장이다.
인천캠퍼스 기계시스템과, 산업디자인과, 금형디자인과 등 12개 학과 학생들은 이곳에서 융합 프로젝트를 실습하고 있다.
크남 대학 대표단은 러닝팩토리 운영 과정 등을 둘러보고 대학 측에 운영 방식 등을 문의하기도 했다.
지난달 말에는 인천캠퍼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베트남 리타이또 대학(Ly Thai To International College)에서도 러닝팩토리를 찾아 시스템 도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인천캠퍼스 김월용 학장은 "러닝팩토리는 모든 기술이 융합해 활용되는 4차 산업혁명에 꼭 필요한 수업 시설"이라며 "4차 산업 중심 실습·학습 시설인 스마트팩토리 시스템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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