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김선미) 대원초등학교(교장·박혜숙)는 6학년 대상으로 '대기오염 바로 알기 방문수업'을 9일 실시했다.
이날 수업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환경 보전 및 친환경 생활 실천의식 함양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6학년 학생들은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기후 변화 등과 연계한 생활 속 환경이야기, 에너지 절약 방법, 미세먼지 예보제 및 경보제 등에 관한 정보를 익혔다. 조덕희 강사는 "미세먼지 탈출송 배우기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환경수업을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혜숙 교장은 "대기오염이 나날이 심해지고 특히 미세먼지로 인해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이때에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생활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수업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환경 보전 및 친환경 생활 실천의식 함양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6학년 학생들은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기후 변화 등과 연계한 생활 속 환경이야기, 에너지 절약 방법, 미세먼지 예보제 및 경보제 등에 관한 정보를 익혔다. 조덕희 강사는 "미세먼지 탈출송 배우기 등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환경수업을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혜숙 교장은 "대기오염이 나날이 심해지고 특히 미세먼지로 인해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는 이때에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생활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