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반전영화의 시작,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충격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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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식스센스' 포스터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식스센스'가 화제다.

10일 케이블 채널 'Super Action'에서 영화 '식스센스'가 방영됐다.

'식스센스'는 아동 심리학자 말콤 크로우(브루스 윌리스 분)는 어느 날 찾아온 옛 환자에게 총을 맞는다. 환자는 총을 쏜 후 자살했다.



다음 해 가을, 여덟살 난 콜 시어(할리 조엘 오스멘트 분)의 정신상담을 맡게 된 닥터 크로우는 자신의 무성의한 치료에 앙심을 품고 총구를 겨눈 뒤 자살한 환자의 영혼을 달래주기 위하여 정성을 다하여 콜의 상담 치료를 맡는다.

콜은 죽은 자들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자살했던 환자의 증세와 비슷함을 감지한 말콤은 자신의 죄의식을 지워버리고자 소년에게 충실한 정성을 보이며 또 다른 비극을 막기 위하여 노력한다.

부모의 이혼으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말콤은 이해하려 하지만, 소년은 깊히 간직된 진실한 두려움의 원인을 말콤은 물론 엄마(토니 콜렛 분)에게도 밝히기를 꺼려한다.

치료과정이 심도를 더해 가면서 소년은 말콤을 신뢰하게 되고, 자신이 또 다른 감각을 지녔음을 그에게 알린다. 소년은 죽은 사람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지각을 가진 것이다.

말콤은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의혹을 품으면서도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소년의 고난스러운 세계로 함께 파고든다.

그러던 중 말콤은 사생활의 위기를 맞는다. 그의 아내는 말콤과는 더 이상 대화를 하지 않고, 젊은 남자를 만나면서 외도를 범한다.

M. 나이트 샤말란이 메가폰을 잡고 브루스 윌리스, 할리 조엘 오스멘트,토니 콜렛 등이 출연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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