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실전창업교육 주관기관 선정 돼

시흥산업진흥원(원장·정동선)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실전창업교육 주관기관 모집' 공모사업에서 경기·인천지역 통합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전문기관, 비즈니스모델 특화기관, 통합형 주관기관 등 총 76개 기관이 신청해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기관은 34개 기관, 이 가운데 11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시 진흥원은 어니스트벤처스(유)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의 효율성 및 후속 투자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최고 전문가들의 멘토단을 구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흥시 관내 창업지원체계의 출발점을 시흥창업센터에서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으며, 인근 대학의 창업지원단과 협업을 통해 예비창업자교육에서부터 초기창업지원, 창업도약지원 및 EXIT에 이르는 시흥시만의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시흥산업진흥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에서 최종단계에 선발된 지원대상자들에겐 최대 약 1천만원 상당의 사업화자금 지원 및 투자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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