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제공 |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이용수)는 지난 9일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내빈들이 휠체어를 타고 입장식을 하는 등 장애체험과 수어공연 및 시 낭송 등이 펼쳐졌다.
또 평소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도 이어졌다.
최용덕 시장은 축사에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허물고 이해와 배려가 충만한 도시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내빈들이 휠체어를 타고 입장식을 하는 등 장애체험과 수어공연 및 시 낭송 등이 펼쳐졌다.
또 평소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도 이어졌다.
최용덕 시장은 축사에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허물고 이해와 배려가 충만한 도시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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