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체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고 대회 우승

2019041101001126400054041.jpg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인천체고 유도부./인천체고 제공

인천체고가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이병남 감독이 이끄는 인천체고는 10~11일 부산 동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66kg급 최원균, 73kg급 유민우(이상 3학년), 100kg급 조형준(2학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또 100kg이상급 신태양(2학년)이 동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인천체고는 금 3개, 동 1개로 남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유민우와 조형준은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해당 체급 최강자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 감독은 "고된 훈련을 묵묵하게 견딘 선수들에게 고맙다. 아울러 좋은 선수들을 육성해 인천체고에 진학시킨 부평서중, 연성중, 신현중의 감독과 지도자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임승재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